IT(4)
-
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의 역사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56년, 다트머스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과 발전이 가속화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초기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규칙 기반 인공지능(Rule-based AI)이 주로 연구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사람이 직접 규칙을 만들어 컴퓨터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그 당시에는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이 방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부터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분야에서의 연구가 활발해졌습니다. 머신 러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학습하여 예측하거나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신경망(Neural Network) 분야에서의 연구도 활발해지면서, 딥 러닝..
2023.02.21 -
생성형 AI란?
생성형 AI(Generative AI)란, 인공지능의 한 종류로, 새로운 데이터나 콘텐츠를 생성하는 능력을 갖춘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는 인공신경망 모델과 같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기존 데이터셋에서 학습한 패턴과 특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변형합니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는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쓰이며, 기존의 문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는 기존 이미지를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음악이나 예술 작품 등의 창작 분야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성형 AI 기술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발전하면서, 언어, 이미지, 음악,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
2023.02.21 -
퀀텀 컴퓨팅이란?
퀀텀 컴퓨팅은 양자 역학에서 사용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컴퓨터에서는 0과 1의 두 가지 값만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이와는 달리 퀀텀 컴퓨터는 양자 비트(Quantum Bit, 이하 Qubit)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Qubit은 0과 1 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 위치하는 모든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Qubit이 가지는 양자 상태를 이용하여 모든 가능한 경우의 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큰 숫자를 인수 분해하는 RSA 알고리즘은 일반적인 컴퓨터에서는 처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퀀텀 컴퓨터는 모든 가능한 경우의 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RSA 알고리즘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복잡한 알고..
2023.02.21 -
6G 기술
6G 기술은 현재 개발 중인 다음 세대 이동 통신 기술로, 5G 이동 통신 기술에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능과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6G 기술은 대체로 2030년 이후에 상용화될 예정이며, 5G보다 100배 이상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지연 시간의 단축, 매우 밀도 높은 연결성, 안정적인 통신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리고 6G 기술은 다양한 기술들의 통합으로 구성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초고속 통신, 인공지능, 가상 현실,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퀀텀 암호 등의 기술이 적용됩니다. 특히, 6G는 기존 이동 통신 기술에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인공지능, 가상 현실, 홀로그래피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이 가능한 기술로, 5G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서비스와 기능들이 구현될 수 있을 것..
2023.02.20